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4-07-30 07:56 | 최종수정 24-07-30 07:56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대장 박영연)는 7월 29일(월) 오전 8시 동성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상주경찰서, 지역상가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 5대 수칙 및 사고 발생 대처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물을 제공했다.
박영연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안전 문화 정착과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동성동 안전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자전거 시민봉사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사벌국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이웃사랑 실천 24.07.30
- 다음기사내서면 지역특화사업, ‘비우Go! 채우Go!’ 식품 지원 24.07.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