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터사랑모임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기사입력 24-07-22 08:12 | 최종수정 24-07-22 08:12
[로컬기자-김학호] 함창읍 함창터사랑모임(회장 백종기)에서는 7월 19일(금) 국도3호선 함창읍 윤직리 진출입 4개 구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 자연보호협의회 24개 읍면동 회원과 함창터사랑모임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함창 윤직-문경(국도3호선) 간 도로 진출입로 4개 구간 도로변 잡목을 일제 정비하여 시야확보 및 경관을 개선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함창터사랑모임은 관내 주요 문화재 정비 및 깨끗한 함창읍 가꾸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도로변 잡목이 자라 수목이 울창해지는 여름철에는 교통시야를 방해했는데, 이번 제거 작업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며,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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