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적십자봉사회, KBS 동행 촬영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기사입력 24-08-08 07:31 | 최종수정 24-08-08 07:31
KBS 동행 「민혁이의 파란만장 열다섯」 사후 촬영 진행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자)에서는 8월 6일(화)~7일(수) 양일간 화서면 기초생활수급자인 민혁이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KBS 동행 1편 ‘민혁이의 파란만장 열다섯’은 6월 29일(토)에 방영됐으며, 주말이면 고속도로 휴게소 옥외매장에서 핫도그․쥐포 등을 파는 15살 민혁이가 동생 6명과 지적장애인 어머니를 챙기는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어 2편에는 민혁이의 집에 주거환경개선(도배․장판 및 화장실 리모델링) 사후 촬영 중, 화서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상주삼백로타리클럽과 함께 민혁이의 집 내부 정리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민혁이의 파란만장 열다섯’ 2편은 오는 8월 17일(토) 오후 6시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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