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모서면민 체육대회 및 한마음 어울마당 개최
기사입력 24-08-19 08:02 | 최종수정 24-08-19 08:02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모서면(면장 김기우)에서는 15일 모서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1회 모서면민체육대회 및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지역주민, 출향인 및 내·외빈 등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2개 마을로 팀을 나눠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번외경기(O/X 퀴즈) 등 7개 종목에 대해 시합했다.
면민들은 더운 날에도 합심하여 각 종목에 참가하며 화합을 다졌고, 오후부터는 남녀 각 1명씩 24명이 노래자랑과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한 우충길 모서문화체육회장은 “더운 날에도 참가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화합하고 발전하는 모서면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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