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지역특화사업 ‘The-든든, 행복밥상’ 실시
기사입력 24-08-28 07:32 | 최종수정 24-08-28 07:32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호)에서는 8월 27일(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식사쿠폰을 전달했다.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4년 신규 지역특화사업으로 실시하는 ‘The-든든, 행복밥상’은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기동대 등의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와 발견된 위기가구에 대한 민간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분기별로 5가구에 1만원 상당의 식사쿠폰이 4매씩 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지원된다.
김태호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늘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간자원 발굴을 통해 이웃들의 위기상황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웃에 대한 응원의 마음이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행정에서도 협의체와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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