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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모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실시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및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기사입력 24-08-26 07:52 | 최종수정 24-08-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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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모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유성학)는 23일(금) 지역특화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 및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시행하여 여름철 취약계층 10가구에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1가구에 집수리를 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원한 여름나기’는 폭염이 장기화되고 열대야가 계속되는 올여름 더위에 취약한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취약가구에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시행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모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액 재원으로 모두 시행되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이번 특화사업 시행으로 늦더위에 지친 취약계층과 수해를 입어 고생하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앞으로도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및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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