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읍면동소식

상주시 화동면 선교1리 마을회관 준공식

기사입력 24-08-23 13:57 | 최종수정 24-08-23 13:57

3d82c0e8b0981c25eca9d84fb0439ffc_1724388935_3969.jpg
▲화동면 선교1리 마을회관 준공식 기념 단체사진(사진-김승호 기자)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동면 선교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8월23일(금) 오전 11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강효구 의원, 김호 의원,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교1리 마을회관은 1992년 도 준공된 이래 30년 노후 경로당으로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상당한 불편을 겪어 주민화합 공간 확충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2023년 2월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새롭게 준공하게 되었다.


선교 1리 마을회관은 총공사비 2억9천4백8십5만원(시비 1억6천만, 도비 1억원, 자부담 3천4백8십5만원) 예산으로 2024년 2월 착공하여 올해 7월 완공, 연면적 142.24㎡(철근콘크리트. 징크강판) 건축면적 132㎡의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됐다.


선교1리 홍성제 이장은 귀농귀촌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선교1리에 지역 주민 간 화합의 공간과 교육 공간이 마련되어 지역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활용할 수 대단히 기쁘다고 말하고, 농사 일에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는 휴식 공간으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