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추석 선물 전달
기사입력 20-09-24 08:26 | 최종수정 20-09-24 08:26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차영복·김세호) 9월 23일(수)『명절선물 나눔사업』으로 선물세트 1세트 씩 총 10세트를 관내 복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에는 기존사업인 『사랑가득 행복반찬나눔』사업도 실시해 식료품 1세트씩 총 10세트를 전달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김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더욱 보람 있고 앞으로도 지역 특화사업 활성화 및 신규특화사업 발굴 등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 등에 있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공동체 의식과 따뜻함을 선물해준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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