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추석맞이 반찬나눔봉사
기사입력 20-09-24 08:19 | 최종수정 20-09-24 08:19
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는 9월 23일(수), 외서면 복지회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를 위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는 회원 34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반찬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해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2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박영옥 외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서 반찬을 만들었고, 정부의 추석연휴 이동자제 권고에 따라 명절을 더 외롭게 보낼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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