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고구마 수확 행사 전개
기사입력 20-09-24 08:15 | 최종수정 20-09-24 08:15
외남면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문옥열)는 9월 23일(수) 시원한 가을볕 아래 이웃사랑 나눔의 고구마를 수확하였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외남면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들은 올해 4월 20일 외남면 신상리에 소재한 1,500㎡의 휴경지에 심고 수차례 걸쳐 김매기 등으로 정성들여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하였다.
이날 고구마 수확에는 바르게살기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고구마 수확에 동참한 조성만 외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늘 앞장서시는 문옥열 외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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