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41가구에 명패 전달
기사입력 20-07-23 07:33 | 최종수정 20-07-23 07:33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근)는 7월 22일(수)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등에 대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원동은 지난해 독립유공자, 6ㆍ25 참전유공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월남 참전유공자 37명, 보국수훈자 4명 등 총 41명이 사업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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