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상주시 동문동(동장 차영복)은 8월 4일 관내 식당에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9명 및 새로 시작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5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부터 동문동 관내 환경정비에 힘써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8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의 만남 및 작업 시 안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영복 동문동장은“덥고 습한 날씨에도 깨끗한 동문동을 만들기 위해 성실히 임해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9명에게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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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도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안전이므로 작업하는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힘써 사업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