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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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동(동장 전용희)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하천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정화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다량의 하천둔치 방치폐기물 및 유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환경 보호를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하천 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애써주신 덕분에 낙상천이 빠른 시간 내 깨끗하게 복구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