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ㆍ점검 활동
기사입력 20-08-14 07:49 | 최종수정 20-08-14 07:49
남원동(동장 채윤근)에서는 8월 12일(수) 여름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남원동 관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ㆍ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유해업소 계도ㆍ점검 활동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남원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남원동 자율방범대 대원 10명이 참여하여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 활동에서는 학교 등하굣길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 여‧부, 노래방‧PC방 청소년 출입시간(22시) 이후 출입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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