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적십자봉사회,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경관 조성
기사입력 20-08-06 08:31 | 최종수정 20-08-06 08:31
북문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신순희)는 8월 5일 최근 관내 전역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비는 이면도로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 및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아파트 분양 홍보 벽보 제거에도 중점을 두었다.
신순희 적십자봉사회장은“회원 모두 합심해 불법 광고물 제거에 참여하고 우리 북문동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참여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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