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안부 확인사업 추진
기사입력 20-09-22 08:21 | 최종수정 20-09-22 08:21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외서면장 주선동, 공동위원장 김동환)는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38세대에 『추석맞이 안부확인사업』을 했다.
『추석맞이 안부확인사업』은 추석을 앞두고 사례관리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위문품(참기름세트, 식용유세트)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년 전부터 명절마다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동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봉사활동이 우리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주선동 외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안부확인 사업이 단순한 안부확인을 넘어 이웃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해 외서면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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