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행락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펼쳐
자연보호은척면협의회, 하천 정화활동에 구슬땀 흘려
기사입력 20-09-03 07:51 | 최종수정 20-09-03 07:51
자연보호은척면협의회(회장 구상선)는 9월 1일 오후 4시부터 하흘리 일원 이안천 및 관내 소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남녀회원 25여명은 하흘리 일원 이안천과 관내 소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그리고 여름철 호우에 떠내려온 PT병, 스티로폼, 비닐 등을 수거하고, 이안천 제방의 이동식화장실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무심코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가 하천을 통해 바다로 흘러 해양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해양오염 차단을 위해 우리 지역의 하천을 주민 스스로가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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