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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검면, 자매도시 구로5동과 도-농교류사업 활발

기사입력 20-10-29 08:15 | 최종수정 20-10-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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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면(면장 서승용)은 자매도시인 서울 구로5동과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농교류 사업을 활발히 지속해오고 있다.

 

10월 27일 구로5동의 ‘경로의 달 맞이’효 행사에 공검면이장협의회장, 공검농협 조합장, 공검면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격려하였으며 구로5동에서는 경로잔치 지원금으로 상주 삼백쌀(10kg) 200포를 구입 공급하여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힘써주는 등 활발한 도-농 교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지속해오던 명절맞이 직거래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자 직거래 행사는 비대면 직거래장터로 전환 추진하여 배 등 6개 농ㆍ특산물을 명절 전 판매하여 1천만원의 수익을 내어 농가 소득감소에 적극 대응하였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농가들이 많이 어렵지만 앞으로도 자매도시와 도농교류를 보다 활발하게 전개해 활기 넘치고 주민이 행복한 공검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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