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우리동네 천사쉐프와 함께하는 고기Day
신흥동 하반기 특화사업 『제2차 고기 Day』 실시
기사입력 20-10-29 08:11 | 최종수정 20-10-29 08:11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해도, 강신익)는 우리 동네 천사쉐프 박경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장협의회 부회장)와 함께 10월 28일(수) 14시 30분에 하반기『제2차 고기 Day』사업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경자 위원이 제육볶음, 쇠고기뭇국, 조기, 김치 등 신선한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환절기 건강관리가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하고 정겨운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고기 Day』사업은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 위원회 및 박경자 위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고기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박경자 위원은“경제적 어려움으로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가 있는 고기반찬 드시고 환절기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고기Day 나눔 봉사를 통해 섬김을 실천해 준 박경자 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기Day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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