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100세 어르신 직접 찾아 장수지팡이 전달
기사입력 20-10-23 08:44 | 최종수정 20-10-23 08:44
동문동(동장 차영복)에서는 10월 22일(목) 올해 100세가 되신 어르신 민OO(여, 화개동 거주)댁을 직접 찾아 장수지팡이(청려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93년부터 매년「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100세 어르신에게 드리는 장수지팡이 청려장(靑藜杖)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ㆍ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은 어르신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고령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더욱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 및 어르신 공경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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