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남원동 , 100세 어르신께 장수지팡이 전달
기사입력 20-10-23 08:41 | 최종수정 20-10-23 08:41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근)는 10월 22일(목)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를 맞이한 남장동 박점옥 어르신 댁을 찾아 장수지팡이 ‘청려장’과 ‘대통령의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해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장수 노인에게 선물하는 전통이 내려오고 있다.
채윤근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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