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소외계층 초등학생에게 ‘남원의 선물’ 책가방 전달
기사입력 20-11-10 07:50 | 최종수정 20-11-10 07:50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근)는 11월 9일(월)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남원의 선물」사업의 하나로 관내 소외계층 초등학생 8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남원의 선물」은 남원동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중 하나인 드림[Dream] 드림[Give] 사업으로 다문화, 저소득, 한부모 가구 등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비 절감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남원의 선물」은“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함모금(드림드림)사업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지원사업”을 통해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초등학교 저소득층 저학년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남원의 선물 사업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후원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런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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