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은척면복지회관 준공식 가져
기사입력 20-11-06 18:15 | 최종수정 20-11-06 18:15
상주시 은척면 복지회관 준공식이 6일 복지회관 전정에서 강영석 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준공식은 식전 공연, 의식행사, 테이프커팅, 표지석 제막, 기념 식수,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복지회관은 건축면적 520㎡(부지 3,504㎡)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로 내부에는 강당, 프로그램실, 사무실 및 다용도실 등이 있다. 사업비로 10억4천5백만원이 들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면 복지회관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시설”이라면서 “각종 행사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시장은 “은척면복지회관이 면민 복리증진은 물론 주민 화합과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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