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관음정사, 사랑의 내복 및 목도리 전달 행사
기사입력 20-11-18 08:13 | 최종수정 20-11-18 08:13
상주시 화서면 관음정사(주지:정관스님)에서는 11월 17일(화) 코로나 19와 동절기를 맞아 힘겨운 지역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하여 화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내복30벌 및 목도리50장을 후원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였다.
관음정사는 관내 지산리에 소재한 사찰로 매년 어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관음정사에서 전달 한 내복 및 목도리를 받으신 어르신은 “안 그래도 무릎이 시려서 내복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몇 번이고 감사의 표현을 하셨다.
관음정사 정관스님은 “전달된 내복 및 목도리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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