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농사모' 장기와병 농가 농촌일손돕기

-농촌을 사랑하는 공무원 모임-

상주시에서는 6월 24일 공검면 중소리 소재 감자밭에서 상주시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공무원모임(농사모)」와 공검면향우회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장기와병으로 일손이 부족해 감자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검면 중소2길 안원주씨 농가 6,610m2의 밭에서 감자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정순근 농사모 회장은 “영농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언제나 상주시 농가들과 소통·상생할 수 있는 농사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