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민회, 통일쌀 모내기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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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6-03 09:03 | 최종수정 13-06-03 09:03
2013년 통일쌀 보내기 손 모내기 실시
전국농민회총연맹 상주시농민회(회장 강현보)에서는 전 세계적 식량 위기속에서 농업의 현실을 직접 체험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6월 1일 상주시 공성면에서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상주시 공성면 오광리 들녘에 위치한 “통일쌀 경작지(오광리 85-14번지, 3,118㎡)”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 농민회와 상주시청 공무원, 경북대학교 학생 및 상주시민단체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현보 상주시농민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남과 북의 통일을 준비하는데 있어 민족의 식량주권을 안정적으로 지키고, 통일쌀 짓기를 통하여 남과 북이 상호 신뢰를 쌓고 공동번영을 이루어 가는 소중한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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