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프루트 산마을과수연구회 김섭농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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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4-04 08:26 | 최종수정 13-04-04 08:26
최고품질 과실생산으로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탑프루트 산마을과수연구회 김섭농가 새농민상 수상-
탑프루트 생산단지인 산마을과수연구회 김섭 농가는 4월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새농민상은 농협에서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여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자들의 모임인 (사)전국새농민회에 가입하여 회원간 정보교환 및 새농민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새농민상을 수상한 김 섭 농가는 2001년부터 산마을과수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배 재배기술 향상과 친환경 안전과실 생산을 위해 친환경적인 병해충 방제 자재 등을 자가 생산 이용과 교육 및 벤치마킹으로 습득한 기술을 인근 농가에 확산시켜 상주배 품질 향상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봉사하고 어려운 일에도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탑프루트 생산단지에 선정되어 고품질 배생산에 노력하여 2009년 내사랑우리배전국큰잔치에서 우수상 수상, 2009년과 2010년 최고품질 과실생산 단지평가 우수상 수상, 2011년 경상북도 농민사관학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섭 농가는 “전국에서 가장 맛있고 품질 좋은 상주배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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