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장관 “북한을 답사해보는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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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5-28 21:03 | 최종수정 12-05-28 21:03
-5월28일 jtbc 신예리. 강찬호의 “나는 누구냐?” 직격토크에서 -
- 북한에 대한 앞으로의 대북정책은 북한이 대화하자고 하면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합법적으로 하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수없다.
- 영화 “코리아”에서 현정화, 리분희선수의 재회추진이 통일부에서 허가 불허 방침 내렸다는데, 그 이유는?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발사, 대통령에 대한 도저히 상상할수없는 비방과 협박, 모언론사를 거론하며 도발 협박하는 이때에, 안보 의지를 희석 시킬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해서 .. 유보한거지 불허 한것은 아니다.
- 대통령께서 거듭 류우익 장관님을 찾는 이유에 대해서는 “할일 다안하고 나가니까, 일 더하라고 찾는 거지요.” 대통령과 생각을 공유하는 부분이 있어 얘기하기가 편해서 그러시는것 같다.
- 대운하 기획하고 추진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대구나 광주는 항구가 될 기회를 놓쳤다”. 전세계에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가 항구를 끼지 않는 도시는 없다. 본인이 지리학자고 지역 정책가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대운하는 정치적 논쟁으로 가지 않았으면, 아주 좋은 정책 이었다. 앞으로 어느 정책 집단이 정권을 잡더라도 대운하정책 추진했으면 좋겠다.
- 세계 어디를 가보아도 우리나라 남해안이 가장 아름답고 멋있다. 이유는 세계에서 반도중에 이태리반도가 잘생기고, 가장 복잡한 반도가 그리스 반도인데, 이 두군데를 합쳐서 가장 이상적인 장소가 우리나라 한반도이다. 그중에서 남해안이 아름다운 성장 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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