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김태섭 신임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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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김태섭 신임 본부장 취임
- 경북서부지사 최효진 지사장 취임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9월 1일 김태섭 신임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최효진 경북서부지사 지사장이 취임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김태섭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태섭 신임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야구는 9회 말 투아웃부터라고 하지만, 전기안전은 1회 무사부터 시작”이라며, “기본에 충실한 업무수행과 전기재해 예방활동에 배전의 노력을 다하고, 매사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각오로 최고의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서로의 역량을 믿고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 본부장은 경남 창원 출생으로 부산공업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자가용전기설비 검사업무를 시작으로 본사 기술사업처 검사팀장,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팀장, 경남북부지사장, 경남서부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전기설비 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합리적인 일처리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며,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이 강한 김 본부장은 자기관리가 엄격할 뿐만 아니라 후덕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최효진 신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장은 “정부 3.0 시대에 발맞추어 국민행복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며, 검사기관으로서의 잘못된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있거나 관행적인 업무 처리만을 반복하는 것은 조직의 발전과 시대의 변화에 오히려 역행하는 일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문경, 상주, 성주, 김천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하여 전기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지사장은 동아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부산지사 검사원으로 입사하여 본사 안전기준처 정책지원팀 부장, 사업관리처 검사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포상으로는 2002년 중전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08년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제도기준·검사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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