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 지역 언론인과 오찬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14-06-24 14:29 | 최종수정 14-06-24 14:29
성백영 상주시장은 6월24일 오전 12시 상주시 낙양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지역 언론인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상주시장 이임식을 며칠 앞두고 지역 언론인들의 그동안 도와 준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는 자리였다.
성 시장은 “4년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이제 상주시민으로 돌아가 상주에 살면서 세월을 낚는 시간을 가지겠다. 그동안 서운하고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기억에서 지워 주시고 시민으로 돌아가는 저에게 추억의 시간이 되도록 해주면 고맙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본 기자가 ‘민선 6기’에 바라는 점과 선거 기간 중 고소. 고발 건에 대해 질문하자
“이정백 당선자가 민선 4기를 지낸 시장으로 상주시정과 시민들의 뜻을 잘 헤아려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켜 갈 것이라 생각한다.
선거 기간 중 고소. 고발 건에 대해서는 “선거에 관한 일은 100% 시민들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곡되고 부당한 일은 선거와 관련없이 사법 당국의 조치를 받아야 한다. 그런 후 화해와 화합이 정당화 된다 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지역 언론인들 10여명만 참석해 간단히 식사 후 자리를 마쳤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상공회의소 신종운 회장, 박근혜 대통령과 환담 14.06.26
- 다음기사[감동] 어느 시의원 후보자의 딸이 아빠에게 보낸 사연을 소개합니다. 14.05.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