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상주농협이사,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
기사입력 15-01-12 15:01 | 최종수정 15-01-12 15:01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농업.농촌발전부문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는 강동구 상주농협이사
강동구 상주농협이사가 지난해 12월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수상식’에서 농업,농촌 발전부문 공로자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21세기 뉴스가 주관한 “자랑스런 한국인상”은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지난 2002년 첫 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분야의 명망 있는 인사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농업.농촌발전부문 공로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왼쪽 첫번째 강동구 상주농협이사)
우리경북에서는 정치부분 강석호 국회의원과 농업.농촌발전 공로부분에 강동구(상주농협이사)가 유일하게 수상하게 되었다.
강동구 농협이사는 그동안 농협이사로 재직하면서 농협하나로마트에 지역농산물이 들어가도록 힘쓰기도 했으며 농산물공판장이 외곽지에 옮기도록 제안하는 등 지역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 11월의 농업인의 날에는 농림식품부장관이 주는 우수농업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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