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열 은척면 새마을부녀회장, 최고 영예 새마을 여인상 대상 수상
기사입력 15-05-29 18:28 | 최종수정 15-05-29 18:28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 ○ 성 명 : 임 호 열 ○ 생년월일 : 1955년 7월 10일생 (만 60세) ○ 주 소 : 상주시 은척면 황령3리 ○ 직 업 : 농업 |
상주시 은척면 황령3리 새마을부녀회 임호열(여·60세)회장이 29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5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여인상을 수상했다.
임호열씨는 지난 18년간 새마을부녀회 소속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역경을 이겨낸 강인한 여성으로, 다문화 가정 멘토링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새마을여인상은 새마을부녀회원 또는 외국인 주부로써 효도와 공경으로 부모를 섬기고, 부부의 도리와 가족의 정을 지키며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과 내조가 훌륭한 참된 어머니상으로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여성에게 주어지는 뜻 깊은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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