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출 상주경찰서장 AI 특별재난상황실 근무자 격려
기사입력 17-01-12 08:12 | 최종수정 17-01-12 08:12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에서는 1월 11일 상주시 AI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AI 차단방역을 위해 수고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안전총괄과장은 상황보고를 하면서 상주시에서는 AI차단을 위해서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산란계농가 5호와 메추리농가 2호에 대해서는 전담 이동통제소 7개소를 특별히 운영하며, 가금농가에는 전담공무원이 매일 예찰을 하며 100수이하 소규모 농가도 예방적 도태를 하고 있으며, 야생조류 서식지등 사육농가 주변을 철저히 소독하여 상주에는 AI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방역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AI방역을 위하여 공무원이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경찰서에서도 축산물유통차량의 GPS설치차량 단속 등 도울일이 있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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