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AI방역초소 긴급 점검
초소 운영상황 점검 및 철저한 AI 방역태세 당부
기사입력 17-01-03 08:21 | 최종수정 17-01-03 08:21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백 상주시장은 30일 관내 3개소 가축방역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초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 및 근무자를 격려했다.
상주시는 AI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가축방역 이동통제 초소를 고속도로 IC와 충청도 접경지역 도로변 3개소에 확대하여 설치하고 시청 산하 전 공무원을 투입하여 상주시 출입 축산인 및 축산차량에 24시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백 시장은 “경북도에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만큼 상주시가 앞으로도 AI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연말연시의 소회는 잠시 뒤로하고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철저한 방역 태세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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