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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 여인천하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부의장 만장일치 선출

민주당, 무소속 의원들 향후 의정활동 염려된다

기사입력 22-07-06 15:09 | 최종수정 22-07-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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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상주시의회 의원 단체사진(사진제공-상주시의회) 


상주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무소속의원들이 국민의힘 소속 의장, 부의장에게 100% 표를 몰아줘 지방자치단체의 견제와 감시가 소홀해 질것이라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지난 7월5일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안경숙의원(3선,국민의힘), 부의장에는 이경옥(재선,국민의힘)이 재적의원 17명 전원 만장일치로 당선이 되었다. 시의회 사상 유례업는 만장일치로 당선된 상주시의회 의장단은 상주문경당협위원장인 임이자 의원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소문이 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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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이경옥 상주시의회부의장                 신순화 산업건설위원장


또한, 상주시의회 상임위원장은 3자리 중 산업건설위원장에 신순화(재선, 국민의힘)의원이 당선되었다. 상주시의회 의원 17명 중 4명이 여성의원으로 비례대표 박점숙(국민의힘)의원을 제외한 3명의 여성의원이 전반기 상주시의회를 이끌어 가게 되어 그야말로 여인천하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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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종 운영위원장                      ▲성성호 총무위원장 


이외에도 운영위원장에는 진태종(초선,국민의힘)의원이 총무위원장에는 성성호(초선,국민의힘)의원이 선출되었다.


전반기 의회 원구성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 자리를 메꾸었다. 

상주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의원 13명(비례대표 2명 포함) 민주당 1명, 무소속 3명으로 총 17명이 재적의원이다.


이번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재적의원 17명 중 17명 전원이 의장, 부의장 선거에 표를 몰아주었다.


이날 임시회 투표 장면을 지켜 본 일부 기자들과 방청 시민들은 의장단 선거에 100% 만장일치가 어디 있냐며 당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표를 몰아 준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의 향후 의정 활동을 지켜 볼 것이라며 말하고, 


무소속 의원들은 국민의힘 공천 신청에서 탈락한 의원들로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지자체의 견제와 감시 감독이 제대로 못하는 의원으로 시민들의 질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장단 선거 전 총무위원장을 고수하던 것으로 소문이 나돌았던 국민의 힘 재선 K의원도 이날 투표에서 10대 7로 초선의원에게 자리를 빼앗겨 국힘으로부터 ‘팽’ 당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또한, 5선인 A의원은 지난 상주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자리를 탐내어 말썽도 있었지만 지방선거 국힘 공천에서 탈락하여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5선이지만 반발도 못하고 맥도 못추며 국힘소속 의원에게 표를 몰아 준 것도 의문이라며 다들 의아해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여성들의 섬세함으로 상주시의회 운영을 잘 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를 해 본다고 한다. 하지만 민선 8기 상주시를 견제하고 감독하는 일은 힘들 것 같아 보인다며 시민들은제9대 상주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세세히 지켜보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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